겨울간식 하면 빠질 수 없는 고구마 이건 놓치지 말아야지!

겨울 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간식들이 몇가지 있기 마련인데요. 호떡/호빵/붕어빵/어묵 등등 정말 수없이 많은 겨울간식이 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마가 가장 떠오릅니다. 저희 반려견도 굉장히 좋아하던 간식이었구요. 저도 한 때 다이어트한다고 난리쳤을때(?) 자주 먹던 음식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이래저래 고구마가 겨울간식으로 가장 생각이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고구마를 또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 곳이 정말 기억에 남는지라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좀 알려드릴려구요.

우선 고구마가 겨울간식으로 떠오르게 된 대표적인 이유가 있어요. 아시겠지만, 70년대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알려진 겨울간식이 군 고구마입니다. 특히 이 시기부터 지금까지 쭉 고구마는 사랑받아왔고, 군밤장수만큼이나 군 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추억의 겨울간식이고, 70년대생부터 80년대 초반생 분들에게는 중-고등학생때 아르바이트를 할 수는 없는 시기라서, 겨울시즌 한정으로 군 고구마를 겨울간식으로 팔았던 분들도 아마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고구마를 먹을 때 우유랑 같이 먹는 편인데요. 이게 겨울간식의 대표주자 중 하나여서인지, 먹는방법 또한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식혜랑 같이 먹는 분도 계시고, 놀랍게도 동치미나 김치와 함께 먹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버터를 발라서 드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고구마가 겨울간식으로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가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따라서 먹을 수 있어서인 것 같아요. 그럼 슬슬 이번 겨울간식 소개로 고구마 상품 설명에 대해서 짧막하게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상품은 바로 해남 꿀 고구마인데요. 우선 해남은 고구마로 굉장히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음 아마 겨울간식으로 이 고구마를 선택해보신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잘못고르면 정말 맛 엄청 없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버리거나 억지로 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구매에 있어서 신중해야되요. 저도 종종 겨울간식 겸 다이어트로 그냥 대충 슈퍼에서 골랐던 적이 있는데, 잘못걸려서 정말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억지로 먹는 음식만큼 먹기 싫은건 또 없죠...

그렇기에 선택을 잘 해야만 하는데요. 고구마의 경우에는 실제로 보더라도 어떤게 맛있는건지 판단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보고 구매해도 그런데, 아무래도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보는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할 수조차 없으니, 사실 좀 미심쩍다거나 꺼려지는 부분이 많은 겨울간식이기도해요. 그래도 우리가 겨울간식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그나마 우리가 믿을 수 있는건 상품 리뷰와 사람들이 스크린샷으로 올려주는 걸 보고 겨울간식으로 고구마를 선택할지 말지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해남 꿀고구마는 리뷰의 평가가 굉장히 좋고, 구워진 모습만 보더라도 겨울간식이 절로 생각나게하는 윤기가 좔좔흐르는게 상당히 믿을만 한 것 같습니다. 제품명은 '한입 꿀고구마'라고 작성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크기가 큰 것도 많아서, 구워서 겨울간식으로 먹기에는 정말 딱인 것 같아요. 가격도 겨울간식으로는 상당히 괜찮은게, 3KG 짜리가 7900원이고 5KG 짜리가 9900원이에요. 택배도 무료로 배송해주고요. 가격만보면 판매자가 정말로 남겨먹을 수는 있는지 걱정이 될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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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오래 흘렀다지만 가격도 그렇고 고구마는 여전히 겨울간식으로 대표되는 음식인건 맞는 것 같아요. 올 겨울 날씨가 꽤 따뜻한 축에 속해서 나쁘지 않은 시즌이었던 것 같아요. 겨울간식으로 따뜻한 군 고구마 드시면서 더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겨울간식 대표 주자 해남 꿀 고구마에 대한 이야기는 이정도로 마무리 짓도록 하구요. 상품에 대한 정보는 제가 댓글로 링크를 달아드릴태니, 꼭 참고하셔서 이번에 고구마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