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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국내여행지 추천 살면서 여기는 꼭 한 번 들려라!


안녕하세요 이번에 작성할 내용은 바로 추천할만한 국내여행지에 대해서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해외로 떠나는 것을 많이들 꿈꾸시잖아요? 물론 외국으로 떠나는 것도 새로운 기분이고 즐겁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잘 선택해서 여행한다면, 해외 못지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끔은 국내여행지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조만간 부산으로 가겠지만, 전국을 기준으로 추천할 것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국내여행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이 글을 참고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여수 - 한국의 두번째 엑스포가 개최된 곳이며, 규모는 대전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엑스포 주변에 볼거리가 굉장히 많은 국내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장범준의 노래 중에 '여수밤바다'라는 노래가 있을 정도로, 이후에 방문객이 더 늘어났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래서 유명가수는 노래도 잘 지어야...) 실제로 노래로 낼 정도의 추천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통편도 그다지 불편하지 않으며, 엑스포 주변 외에도 해상케이블카(저녁에 가야됨)/만성리 검은모래해변/오동도/유월드 정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2. 전주 - 전주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한국'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국내여행지로 가장 큰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경주와는 다른 느낌으로, 전주는 뭔가 조선시대 옛 한옥과 50~80년대 대한민국의 느낌을 그대로 잘 보존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굉장히 추천드리고 싶은 국내여행지입니다. 전주 국내여행지 추천군으로는, 한옥마을은 너무 유명한 곳이고, 전주에서 조금만 위쪽으로가면 완주라는 곳이 나오는데 거기도 전주 내 추천 국내여행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3. 경주 - 그렇다고해서 경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국내여행지 추천지입니다. 여기는 조금 더 현대시대와 전통이 잘 믹스된 느낌의 장소입니다. 실제로 요즘 젊은층이 자주보는 개인방송의 BJ나 스트리머들을 경주에 초청해서 행사에 투입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젊은층들을 유입시키려고 하는 노력들이 돋보입니다. 실제로 시설이나 볼거리들도 거기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구요. 그래서 국내여행지 추천지로 많이 지목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불국사/석굴암같은 잘 보존되어있는 장소도 있고, 신세대에 맞춰져 있는 장소도 있으니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4. 대구 - 대구는 대도시치고 굉장히 볼게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급작스럽게 아는 사람을 만나러 대구에 가본적이 있는데, 제가 따로 알아보지 않고도 볼거리가 많아서 상당히 좋았던 국내여행지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대구 추천 장소를 검색하지 않고도 볼게 상당히 많긴 했는데, 그래도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추천드리자면 이월드 83타워/앞산공원 케이블카/근교/달성공원을 추천드립니다. 대구의 국내여행지는 제가 추천하지 않아도 정말 가서 알아봐도 될 정도로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5. 부산 - 부산은 날씨가 완전히 추워지기전에 따스한 기운을 받기에 정말 좋은 국내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부산을 국내여행지에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음식들이 일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고등어회라던지 밀면 돼지국밥등이 있습니다. 저도 고등어회는 딱 한 번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서울에서 거의 맛볼 수 없는 이유가 운반하면서 움직임이 너무 활발해서 상처가 나고 스트레스가 쌓여 빨리 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ㅠㅠ 아무튼 가볼만한 곳은 해운대/동해안/해동용궁사 등이 있는데 부산도 워낙 넓은곳이라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6. 제주도 - 제주도는 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저번에도 적었긴했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한번 더 국내여행지 추천군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볼만한 추천 장소는 https://tricky99.tistory.com/92 여기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여유와 돈이 좀 생기면 제주도에 한 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운전면허가 제가 장롱이라...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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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큼지막하게 국내여행지 몇가지를 추천해봤는데요. 한때는 정말로 국내여행지도 다 돌아다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닌데, 저도 나이란걸 먹긴 먹나봅니다. 이제는 어딜 조금만 돌아다녀도 슬슬 힘이 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갑작스럽게 예전에 외할머니가 제주도에 안가겠다고 해서 결국 안갔던게 생각납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랑 이모가 돌아다니면서도 '여행은 돈도 중요하지만 나이도 진짜 중요한거같아~'라고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국내여행지 추천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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