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햄버거 1+1 행사 맛있게 먹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그 음식 사먹을 돈가지고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 가성비의 종결이라고 불리는 국밥보다 훨씬 혜자스러운 롯데리아 햄버거 행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 여러분 뒤로가기 하지마세요 저도 '롯데리아는 거른다'라는 드립 잘 알고 있으니까요. 아직 안나가셨죠? 흠 그래서 이번에 알려드릴 정보는 롯데리아 햄버거 중에서도 호불호 없이 맛있는 핫크리스피/클래식치즈버거/치킨버거/새우버거 조합이니까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롯데리아를 가면 저 4개 중에서 하나밖에 고를게 없긴 하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4종이 다 모였으니, 어떠신가요 일단 글을 볼 마음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행사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보충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19일부터 21일까지 핫크리스피버거 + 새우버거 조합이 5천원입니다. 크~ 어렸을때 롯데리아 새우버거 진짜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제가 학생일때도 새우버거 두개가 4500원인가 그랬습니다. 이게 대략 15년정도 된 한참전이니까 충분히 엄청난 세일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집 주변에 롯데리아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솔직히 다른 햄버거 가게가 있는 동네가 부럽긴 했지만 그래도 당시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롯데리아도 썩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공식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제가 찾아본 결과 22일부터 24일까지 롯데리아에서 클래식치즈버거 + 치킨버거 2개 구입시 4500원에 세일한다니, 이것도 꼭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저도 정말 왠만해선 롯데리아 잘 안가고 추천도 잘 안드리는데, 이 핫딜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위에도 작성했듯이, 가장 호불호가 없는 핫크리스피버거/클래식치즈버거/치킨버거/새우버거라서 입니다. 치킨버거는 제가 새우버거와 함께 자주 먹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성비가 엄청 뛰어나진 않은 것 같지만(제가 자주 사먹을 당시에는 편의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롯데리아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축에 속했거든요.

아 참고로 해당 내용은 롯데리아 홈페이지 프로모션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롯데리아 앱을 까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세일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별다른 롯데리아 쿠폰이나 준비물없이 버거 단품으로 구매하고 세일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롯데리아 홈서비스나 카카오챗봇 주문은 불가능하고, 제휴카드의 할인이나 타행사 중복에는 제외구요 단, L.POINT 적립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소는 대부분 행사에서 제외되는 장소인 휴게소/리조트/공항 같은 곳들만 아니면 왠만해서는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니까 스마트 쿠폰도 매달 몇몇 제품에 지급을 해주는 것 같으니, 가끔 롯데리아가 생각나시면 이걸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자가 제일 맛있는 집이라고 한창 소문이 있었던 그 양념감자도 할인을 하고 있고, 제가 먹어본건 아니지만 이번달에는 빅불세트도 4500원에 세일을 하고 있네요. 참고로 롯데리아 홈페이지에 가입이 되어있는 상태여야하며, 쿠폰을 앱에 다운받아서 보여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유료 스마트 쿠폰도 있지만, 제가 보여드리는건 전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그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이런 행사가 이번만 있는게 아니라 꾸준히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롯데리아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이라면, 꼭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확인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12월 5일에 새우버거 1+1 3800원 세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이라서 몇가지 글들을 참고했는데, 여전히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여전하더라구요.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가격이 꽤 쎄지긴 했습니다만 ㅠㅠ... 그래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제품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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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롯데리아 이번 세일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봤구요. 솔직히 아무리 롯데리아는 거른다는 이야기를 하셔도, 이번에 제가 작성한 4개의 버거는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는것도 사실이잖아요 ㅎㅎ... 뭐 그래서 작성하는 글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롯데리아도 예전에 비해서는 훨씬 많이 발전한 수준이긴 합니다. 예전에는 뭐 확실하게 맛에서 밀리고 가격에서도 밀렸으니까요... 그런거 생각해보면 참 장족의 발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집 주변에 롯데리아가 있으니 시간내서 한 번 쿠폰쓰러 가야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