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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 물품 정보/음식

주말에는 이디야/탐앤탐스 특가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세요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지나 벌써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항상 '이번 해도 끝나가는구나' 라고 체감이 됩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데요. 거기다가 주말이잖아요 여유롭게 마시는 커피는 제가 커피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진한 느낌이 납니다. 정말 광고에서 나오는 느낌처럼 삶의 여유가 잠시나마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기분이 들어서 종종 시간이 없더라도 좀 여유있는척 마시곤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제가 찾아온건 이디야/탐앤탐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접타먹는 가배 프로젝트 401을 찾아봤습니다. 모든 정보는 마지막에 댓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신다는게 예전같지가 않아졌습니다. 불과 5~6년전만 하더라도 이디야 커피는 가성비가 정말 괜찮았거든요 아마 그때는 이디야에서 아메리카노가 2천원이었나 2500원이었나 그랬을거에요. 이디야 점포마다 커피 값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제가 주로 마셨던 곳에서는 아메리카노가 그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요 현재는 이디야 커피값이 얼마나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6년 이후로는 거의 마시지 않아서 기억이 잘 안나거든요. 그런 점에서 10% 정도의 이디야 커피 할인은 꽤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디야 커피쪽에서 올라온 것은 2만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으로, 17900원에 올라왔더라구요.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전국에있는 이디야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불가매장은 카페 이디야 매장/공항/리조트/휴게소 같은 특수매장은 기본적으로 불가하구요. 일부 매장은 상지대점/상지대2호점/포항체육관점/광양포스코점/광양체육관점/구미삼성점/화성삼성점/동탄삼성점/GSBA점/마산코레일점/서귀포이마트점/울산서부동점/하이원리조트점/9사단점/3공수특전여단점/기흥삼성점/서울렛츠런파크점/렛츠런파크제주점/단양대명리조트점/평택삼성점/캠프케이시점/병점홈플러스점 정도가 있네요.


탐앤탐스 역시 이번에 베스트메뉴 2종으로 한정수량 이벤트 커피 할인권을 내놓게 되었는데요 뭐 탐앤탐스가 아니더라도 전체 베스트메뉴라고하면 가장 잘나가는 커피가 아니겠습니까? 바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입니다. 탐앤탐스의 커피 가격은 각각 26% 29% 할인해서 2900원 3500원입니다. 총 수량이 1만개라고 하는데 현재시간 2019년 10월 26일 4시에 약 1천개가 나간 것으로 봐서 넉넉하게 사서 필요할때마다 주문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탐앤탐스가 좀 비싼편이라 가기가 좀 애매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탐앤탐스에서 아메리카노가 2900원 카페라떼가 3500원이면 그래도 2015년 수준의 물가 당시로 만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직접 해보진않았지만 써본 사람의 댓글을 봐서는 탐앤탐스의 쿠폰을 다량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탐앤탐스 역시 사용불가매장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디야커피와 마찬가지로 공항/리조트/휴게소 같은 특수매장은 불가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명단을 자세히 작성드리자면, NC마산야구장점/고척스카이돔점/김해공항점/낙선재점/대전복합터미널점/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르그랑블루리조트점/마석점/마포역점/무주리조트점/부산KTX점/블랙 매장군/사천점/삼성라이온스파크점/소리소 탐앤탐스 카페점/송도커넬워크점/원주터미널점/이촌역점/포항KTX점/백화점 및 특수매장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직접 커피를 타서 드시는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제품명은 가배 프로젝트 401이라고 합니다. 용량은 1KG으로 원두커피이며 11,180원에 올라와있다고 합니다. 배송 역시 무료로 진행되구요. 맛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물건들을 소개해주는 사람이지 커피 전문가는 아니거든요... ^^; 어차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커피를 직접 타마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는 걸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갈아서나온 제품이 아닌 원두로 제공되며, 먹기 좋게 250g 4봉지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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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탐앤탐스/이디야 그리고 직접 로스팅해서 먹는 커피콩에 대해서 몇가지 정보를 드렸습니다. 주말은 어떻게 찾아와도 기분이 좋지만, 가끔은 커피한잔에 여유를 느끼면서 주말을 만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할인된 값에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찾아와봤습니다. 저도 오늘은 기분을 내서 놀러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좀 즐겨볼까 싶습니다. 정말 카페에서 사람을 만날 때 빼고는 제 돈내고 저 혼자 마셔본지는 거의 3년은 된 것 같습니다. 이럴때 아니면 또 언제 제 발로 카페에 가볼까 싶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댓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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